반응형 캐나다 할리팩스1 캐나다 할리팩스를 선택한 이유, 할리팩스의 장단점 요즘 한인 커뮤니티 카페에서 유학이나 이민을 생각하는 분들의 글을 읽으면 내가 처음 캐나다행을 준비할 때 얼마나 무모하고 저돌적이었는지 간담이 서늘하다. 보통 2-3년, 또는 5년 이후를 생각하고 카페에 가입하고 정보를 수집하는 분들을 많이 보기 때문이다. 나이 탓인지 그동안 캐나다 생활이 고달파서 온 스트레스 탓인지 솔직히 내가 왜 2019년도에 캐나다행을 결심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. 정확한 건 휴직 중이던 2019년 6월에 유학에 관심을 갖고 남편이랑 박람회랑 유학원들 다니면서 정보를 얻어서 7월 초에 수속을 시작하고 나름 서두르지 말자고 9월은 너무 이르니 11월 초에 입국을 한 것이다. 당시 아이들은 중3, 초6, 초5였다. 사람들은 핼리팩스가 토론토나 벤쿠버같은 대도시에 비해 이민이 쉽다, .. 2025. 1. 23. 이전 1 다음